가게 타입
일반 음식점
1. 자리에 앉기
가게 점원의 안내에 따라 자리에 앉습니다.
2. 주문하기
메뉴를 보고 주문한다. 필요 시 '외국인을 위한 UDON 주문표'를 활용해보자
3. 사이드 메뉴 선택하기
우동을 기다리는 동안 각종 오뎅, 반찬 등 사이드 메뉴를 선택하고 자리에 가져간다
4. 잘 먹겠습니다!
토핑(튀김 부스러기, 생강, 양념 고춧가루, 깨) 등을 더하여 자신의 취향에 맞는 우동을 완성한다
5. 계산하기
개별이 아닌 다같이 한번에 계산하는 것이 기본이며 내가 먹은 사이드 메뉴도 잊지 않고 직접 말한다
일반 음식점 스타일 우동 가게는 테이블에 놓여져 있는 메뉴를 보면서 주문하는 레스토랑 스타일이다. 주문 후에는 점원 직접 가져다 주는 우동을 받아 맛있게 먹으면 끝. 가게 안 진열되어 있는 각종 오뎅과 반찬들은 셀프 서비스이니 직접 가져다 먹으면 된다. 계산 시에 사이드 메뉴 "〇〇~를 먹었다"고 직접신고 하는 것을 잊지 말것.
셀프 타입
1. 주문하기
우동 양(타마 수)를 결정 후 주문, 면 그릇을 받는다. 우동 양에 대해서는 아래의 '외국인을 위한 우동 주문표'를 참고하자
2. 사이드 메뉴 선택하기
텐푸라 튀김, 삼각김밥, 오뎅 등 취향대로 고르기! (아무것도 안 골라도 OK!)
3. 계산하기
우동은 대게 200엔~600엔 정도이므로, 미리 잔돈을 준비하자! (가게에 따라서는 다 먹고 나서 계산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 다른 손님들이 어떻게 하는지 주의깊게 살펴보자!)
4. 우동면 데우기
받은 면은 데우기 위해 뜰채에 면을 넣고 직접 데운다. 대략 15초 정도면 OK!
5. 국물 붓기
우동 국물을 직접 부어 담는다. 국물이 들어있는 통을 잘 찾아서 적당량의 국물을 담아보자
6. 토핑 선택하기
튀김 부스러기, 생강, 양념 고춧가루, 깨, 고추냉이 등 취향 따라 토핑한다. 우동의 심플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넣지 않아도 OK!
7. 식기 반납하기
다 먹은 그릇은 반납구까지 들고가 직접 그릇을 반납한다. 남은 국물이나 나무젓가락을 따로 버리는 곳도 있기 때문에 다른 손님들을 잘 관찰할 것
셀프 타입는 가게 입구에 있는 주문 카운터에서 원하는 우동 양(다마 수)를 주문하며 우동을 받는다. 그 후 옆으로 이동하며 취향따라 텐푸라, 오니기리 등 사이드 메뉴를 선택한 뒤 바로 옆 계산대에서 계산. 토핑으로 파, 생강, 튀김 부스러기, 깨 등을 얹고 우동 국물을 직접 따르고 자리에 앉아 맛있게 먹으면 끝. 다 먹은 우동그릇은 반납구에 돌려주는 센스까지.
또한 셀프 타입 가게는 우동면을 제조하는 제면소 한켠에서 영업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게가 좁고 좌석이 좁기 때문에 맛집의 경우 우동을 먹기위한 가게 앞 긴 대기줄이 생기기 마련이다. 가게에 따라 계산 순서가 식사 전후로 다르기 때문에 다른 손님들을 유심히 관찰할 것.
외국인을 위한 우동 주문 방법
일본어가 익숙하지 않은 당신에게 딱 맞는, '외국인을 위한 우동 주문 방법'을 주문 시 활용하여 셀프 서비스 우동 가게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충분히 카가와의 우동을 탐닉할 수 있다.
※ 【うどん店の方へ】[우동 가게 점원용]
お店の方向けに、値段を書くだけでお店でも使える注文シートを用意していますので、ぜひご活用ください。
韓国語版ダウンロードはこちら。
※ うどん注文マニュアル・うどん注文シートの日本語版はこちら。